2008년 2월 29일 금요일

경기지방경찰청 인사

경기지방경찰청 인사
2008.03.01 08:31
http://tong.nate.com/jc5115/43745146

경기지방경찰청
[경기일보 2008-3-1]
◇경감(승후) ▲제2부생활안전과(생활안전지도관) 고성한 ▲〃 박승록 ▲〃 박정국 ▲〃 오흔선 ▲〃 이봉우 ▲〃 이종길 ▲〃 정만성 ▲〃 최영길 ▲제2부수사과(수사지도관) 김성철 ▲〃 김수영 ▲〃 김찬성 ▲〃 서동현 ▲〃 신동환 ▲제4부생활안전과(생활안전지도관) 엄천일 ▲〃 박상윤 ▲〃 박준석 ◇경감 ▲제1부경무과 한승일 ▲제1부교통과 면허계장 허성희 ▲〃고속도로순찰대장 표정환 ▲제1부경비과 치안상황실장 김경운▲〃〃 임경빈 ▲제2부수사과 사이버수사대장 정준엽 ▲〃이의조사팀장 허태규 ▲제2부형사과 공조분석팀장 심동수 ▲제2부형사과(광역수사대) 정점석 ▲제706전투경찰대장 김희종 ▲수원중부경찰서 김진성 ▲〃 박상수 ▲〃 백남수 ▲〃 윤준노 ▲수원중부경찰서 이윤수 ▲수원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최영민 ▲수원남부경찰서 청문감사관 홍승수 ▲수원남부경찰서 김재광 ▲〃 김지환 ▲〃 이길영 ▲〃 이원수 ▲〃 하행모 ▲수원남부경찰서 한동석 ▲수원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장 현병선 ▲수원서부경찰서 곽광철 ▲〃 장한수 ▲안양경찰서 김봉호 ▲〃 이용환 ▲〃 이종철 ▲과천경찰서 송혜영 ▲〃 최규종 ▲〃 한기성 ▲군포경찰서 청문감사관 김창준 ▲군포경찰서 방종찬 ▲〃 신종균 ▲〃 안진휘 ▲〃 임종철 ▲〃 장대식 ▲성남수정경찰서 민영근 ▲〃 백남수 ▲〃 이재선 ▲〃 김인환 ▲〃 박기배 ▲〃 박두선 ▲〃 홍승천 ▲분당경찰서 남우철 ▲〃 노경헌 ▲〃 노만일 ▲부천남부경찰서 강덕근 ▲〃 김정완 ▲〃 박창환 ▲부천중부경찰서 선동규 ▲〃 손길동 ▲〃 정우식 ▲〃 조좌산 ▲〃 하원근 ▲의정부경찰서 청문감사관 한인옥 ▲의정부경찰서 김석열 ▲〃 박세이 ▲〃 조완구 ▲양주경찰서 김성민 ▲고양경찰서 청문감사관 김덕희 ▲고양경찰서 김규행 ▲〃 안철환 ▲〃 한상민 ▲일산경찰서 청문감사관 전제갑 ▲일산경찰서 오종은 ▲〃 이충신 ▲광명경찰서 권영회 ▲〃 박동식 ▲〃 안광훈 ▲〃 윤상열 ▲안산단원경찰서 청문감사관 박종섭 ▲안산단원경찰서 정창훈 ▲〃 채수일 ▲안산상록경찰서 권용웅 ▲〃 오신영 ▲〃 이종옥 ▲시흥경찰서 강은석 ▲〃 김성훈 ▲〃 김종철 ▲〃 박상현 ▲〃 유영국 ▲〃 황홍락 ▲평택경찰서 청문감사관 원명재 ▲평택경찰서 김은경 ▲〃 김형원 ▲〃 오현웅 ▲〃 유건창 ▲〃 이관훈 ▲〃 임석빈 ▲〃 임종완 ▲〃 조현철 ▲남양주경찰서 김준 ▲〃 이명신 ▲〃 장승호 ▲〃 최정선 ▲〃 한우식 ▲구리경찰서 청문감사관 허경복 ▲구리경찰서 김동규 ▲〃 김종호 ▲〃 박기성 ▲화성경찰서 김경식 ▲〃 김영배 ▲화성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신용현 ▲화성경찰서 이성재 ▲〃 장혁순 ▲용인경찰서 청문감사관 이병훈 ▲〃방범순찰대장 강경호 ▲용인경찰서 박호선 ▲〃 임정철 ▲〃 임지환 ▲〃 최인재 ▲광주경찰서 청문감사관 강병우 ▲광주경찰서 유영돈 ▲〃 정일석 ▲〃 김용진 ▲〃 신윤면 ▲이천경찰서 유현수 ▲〃 이종익 ▲〃 표영선 ▲포천경찰서 청문감사관 장건기 ▲포천경찰서 이기석 ▲김포경찰서 청문감사관 김은성 ▲〃정보보안과장 김억태 ▲김포경찰서 김상우 ▲김포경찰서 수사과장 유보국 ▲김포경찰서 정우택 ▲안성경찰서 청문감사관 심성한 ▲안성경찰서 수사과장 김계식 ▲안성경찰서 김영배 ▲안성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경식 ▲안성경찰서 유병일 ▲여주경찰서 청문감사관 김승옥 ▲〃경무과장 이만태 ▲〃수사과장 박영관 ▲여주경찰서 박해정 ▲양평경찰서 경무과장 이진원 ▲〃정보보안과장 이붕재 ▲양평경찰서 김인수 ▲양평경찰서 수사과장 안기웅 ▲가평경찰서 청문감사관 박성호 ▲〃경무과장 유계도 ▲〃정보보안과장 박진수 ▲가평경찰서 유승권 ▲〃 이용선 ▲연천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최상삼 ▲연천경찰서 채종운 ◇경위(승후) ▲제1부경비과 항공대부대장 직무대리 이안희 ▲제2부형사과(광역수사대) 채수광 ▲제120전투경찰대장 직무대리 양진호 ▲제126전투경찰대장〃 박창복 ▲제605전투경찰대장〃 김용업 ▲제609전투경찰대장〃 황호만 ▲제705전투경찰대장〃 박병선 ▲기동1중대장〃 김일수 ▲기동2중대장〃 고수연 ▲기동3중대장〃 성창현 ▲기동6중대장〃 장승수 ▲기동7중대장〃 유인화 ▲기동9중대장〃 홍성무 ▲기동10중대장〃 조균형 ▲기동11중대장〃 원성만 ▲수원중부경찰서 김윤곤 ▲〃 박유훈 ▲수원서부경찰서 박노경 ▲안양경찰서 서민선 ▲〃 정종호 ▲안양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태기준 ▲안양경찰서 황경배 ▲과천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손일웅 ▲군포경찰서 김동식 ▲〃 김현영 ▲〃 임봉락 ▲성남수정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강동희 ▲성남수정경찰서 박문수 ▲성남중원경찰서 우명국 ▲성남중원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주진봉 ▲분당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빈준규 ▲부천남부경찰서 윤영준 ▲〃 정의복 ▲부천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박성인 ▲부천중부경찰서 이철희 ▲의정부경찰서 김용대 ▲의정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박도하 ▲의정부경찰서 유대승 ▲양주경찰서 김하철 ▲일산경찰서 송동옥 ▲〃 장병철 ▲일산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진식재 ▲광명경찰서 김창호 ▲광명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신건우 ▲광명경찰서 양진영 ▲안산단원경찰서 김인성 ▲〃 김화자 ▲안산단원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직무대리 윤철희 ▲평택경찰서〃〃 신대호 ▲남양주경찰서 이연욱 ▲구리경찰서 김재웅 ▲〃 한인선 ▲화성경찰서 김택열 ▲〃 임순택 ▲용인경찰서 강구명 ▲〃 오창한 ▲〃 이광용 ▲광주경찰서 허운무 ▲포천경찰서 제성환 ▲김포경찰서 이인옥 ◇경위 ▲제1부경무과 김위수 ▲〃 김지희 ▲제1부경비과(치안상황실) 김종일 ▲제2부형사과 문용수 ▲〃 이용준 ▲제3부정보과 권오상 ▲〃 이정한 ▲〃 최원석 ▲제3부보안과 박정섭 ▲〃 유형근 ▲제3부외사과 김석균 ▲〃 정광채 ▲제4부생활안전과 홍승찬 ▲제4부수사과(광역수사대) 유규상 ▲기동단 김신 ▲〃 김동화 ▲〃 김종현 ▲〃 노길영 ▲〃 복의기 ▲〃 송춘식 ▲〃 엄원석 ▲〃 유덕영 ▲제706전투경찰대 곽현진 ▲수원중부경찰서 김세진 ▲〃 김환중 ▲〃 박범서 ▲〃 박철용 ▲〃 백종선 ▲〃 장주협 ▲수원남부경찰서 권태준 ▲〃 김영진 ▲〃 유동진 ▲〃 조정호 ▲〃 차용만 ▲수원서부경찰서 안길운 ▲〃 유호신 ▲〃 한재필 ▲안양경찰서 김기천 ▲〃 우경필 ▲〃 이호연 ▲〃 장재덕 ▲〃 최은영 ▲과천경찰서 김지수 ▲〃 김학용 ▲군포경찰서 김기영 ▲〃 김선옥 ▲〃 김학만 ▲〃 박동근 ▲〃 백길현 ▲성남수정경찰서 박노식 ▲성남중원경찰서 김홍섭 ▲〃 노춘영 ▲분당경찰서 고원식 ▲〃 김범일 ▲〃 박승용 ▲〃 이호 ▲〃 이승락 ▲분당경찰서 하정덕 ▲부천남부경찰서 김 순태 ▲〃 김정식 ▲〃 이상준 ▲부천중부경찰서 이종승 ▲의정부경찰서 이영철 ▲〃 최운규 ▲양주경찰서 김선태 ▲고양경찰서 김명기 ▲〃 지상현 ▲〃 하재철 ▲일산경찰서 김광진 ▲〃 김종국 ▲〃 이해영 ▲광명경찰서 이한필 ▲〃 장인덕 ▲안산상록경찰서 강인원 ▲〃 강창성 ▲시흥경찰서 양성용 ▲〃 최승우 ▲평택경찰서 최정고 ▲남양주경찰서 김용주 ▲〃 김준희 ▲〃 김홍곤 ▲〃 이인봉 ▲구리경찰서 유석종 ▲〃 유석형 ▲〃 이원효 ▲〃 인정숙 ▲화성경찰서 고영종 ▲〃 장영수 ▲〃 최한홍 ▲용인경찰서 김철수 ▲〃 유덕만 ▲〃 전호기 ▲〃 허환 ▲〃 허일형 ▲광주경찰서 강국선 ▲〃 강신복 ▲〃 김상율 ▲파주경찰서 변기종 ▲〃 유용우 ▲〃 한승학 ▲이천경찰서 이총순 ▲안성경찰서 김성환 ▲안성경찰서 한기호 ▲여주경찰서 신인철 ▲가평경찰서 민경선 ▲연천경찰서 류인화 ◇경사(승후) ▲제1부경무과(자체경비중대) 문형식 ▲제2부생활안전과 김향숙 ▲제2부생활안전과(지령실) 양치철 ▲〃 장성필 ▲〃 정경식 ▲기동단 권용진 ▲〃 김덕영 ▲〃 김만식 ▲〃 김상철 ▲〃 김원영 ▲〃 박정일 ▲〃 박형중 ▲〃 송문환 ▲〃 신동진 ▲〃 신성현 ▲〃 엄동윤 ▲〃 옥상우 ▲〃 이경환 ▲〃 인치영 ▲〃 정찬수 ▲제706전투경찰대 곽삼성 ▲수원중부경찰서 김진문 ▲〃 형원용 ▲수원남부경찰서 김지향 ▲〃 이상호 ▲〃 장원우 ▲안양경찰서 양상국 ▲분당경찰서 박경곤 ▲의정부경찰서 박성호 ▲양주경찰서 김만수 ▲고양경찰서 진용근 ▲평택경찰서 한상일 ▲화성경찰서 김연택 ▲〃 김종삼 ▲〃 김종천 ▲〃 유영진 ▲〃 황일구 ▲용인경찰서 송호현 ▲〃 위마석 ▲광주경찰서 김남균 ▲〃 왕재현 ◇경사 ▲제1부경무과 강성국 ▲〃 유정호 ▲〃 차의열 ▲제1부교통과 권순식 ▲〃 김래곤 ▲제1부교통과(고속도로순찰대) 방원일 ▲〃 방희빈 ▲〃 성봉기 ▲〃 이정복 ▲제2부수사과 전태식 ▲제2부형사과 이태정 ▲제2부형사과(광역수사대) 강석범 ▲〃 손종천 ▲제3부정보과 김광수 ▲제3부외사과 이광제 ▲제4부수사과(광역수사대) 안승환 ▲제4부경비교통과 강영정 ▲기동단 김삼 ▲〃 김기석 ▲〃 김단오 ▲〃 김성진 ▲〃 김영철 ▲〃 김완중 ▲〃 김태겸 ▲〃 라승우 ▲〃 마건식 ▲〃 박남대 ▲〃 박석진 ▲〃 박성갑 ▲〃 박세호 ▲〃 박승호 ▲〃 박진성 ▲〃 박춘수 ▲〃 석균산 ▲〃 신성수 ▲〃 신인선 ▲〃 원용수 ▲〃 윤기웅 ▲〃 이광덕 ▲〃 이궁훈 ▲〃 이봉연 ▲〃 이승규 ▲〃 이태평 ▲〃 이환용 ▲〃 이희선 ▲〃 임창순 ▲〃 장용성 ▲〃 전인감 ▲〃 정민호 ▲〃 정의한 ▲〃 정현성 ▲〃 조경삼 ▲〃 조재성 ▲〃 최성진 ▲〃 최향철 ▲〃 추한규 ▲〃 한병주 ▲〃 한영욱 ▲〃 홍승호 ▲〃 홍시열 ▲〃 황석준 ▲〃 황준철 ▲과천청사경비대 김대희 ▲〃 김영익 ▲〃 홍성우 ▲〃 황지연 ▲수원중부경찰서 강정오 ▲〃 김계관 ▲〃 김기연 ▲〃 손영탁 ▲〃 이한상 ▲수원남부경찰서 김효경 ▲〃 유성기 ▲〃 임영태 ▲〃 임진구 ▲수원서부경찰서 김춘석 ▲〃 민근태 ▲〃 안태용 ▲〃 정용권 ▲〃 최운오 ▲안양경찰서 권영섭 ▲〃 김승배 ▲〃 김철훈 ▲〃 우대남 ▲과천경찰서 김충곤 ▲〃 윤국철 ▲군포경찰서 손경희 ▲성남수정경찰서 박창곤 ▲성남중원경찰서 김흥주 ▲〃 박중칠 ▲〃 방주환 ▲〃 배명희 ▲〃 임상현 ▲〃 최종범 ▲분당경찰서 박민수 ▲부천남부경찰서 이필기 ▲〃 최덕한 ▲부천중부경찰서 곽창환 ▲의정부경찰서 김이태 ▲〃 박근영 ▲〃 안희구 ▲〃 홍범기 ▲양주경찰서 고영상 ▲〃 박정래 ▲고양경찰서 김인곤 ▲〃 김현수 ▲〃 최승준 ▲일산경찰서 김효진 ▲〃 박희찬 ▲안산단원경찰서 곽성수 ▲〃 전성용 ▲시흥경찰서 강기붕 ▲〃 구유림 ▲〃 김남진 ▲〃 박만석 ▲〃 박찬휘 ▲〃 임종현 ▲평택경찰서 이상진 ▲남양주경찰서 임명권 ▲〃 정연 ▲〃 조민호 ▲구리경찰서 허정 ▲화성경찰서 강준규 ▲〃 권만호 ▲〃 김영식 ▲〃 노성은 ▲〃 박남현 ▲〃 위성전 ▲〃 윤병철 ▲〃 이영종 ▲〃 최일권 ▲용인경찰서 김창영 ▲〃 박재갑 ▲〃 정경성 ▲〃 정용준 ▲광주경찰서 강태현 ▲〃 김기정 ▲〃 김성원 ▲〃 소우섭 ▲〃 윤상문 ▲파주경찰서 김경식 ▲〃 서근하 ▲이천경찰서 박재희 ▲〃 이용운 ▲안성경찰서 남기환 ▲〃 신교순 ▲〃 이상호 ▲〃 한병수 ▲양평경찰서 류섭영 ▲연천경찰서 박병균 ▲〃 박성준 ◇경장(승후) ▲제2부생활안전과 오득길 ▲제2부수사과 김진욱 ▲기동단 곽승규 ▲〃 구공수 ▲〃 김병주 ▲〃 김병표 ▲〃 김욱배 ▲〃 김현진 ▲〃 안해규 ▲〃 이정용 ▲〃 이제협 ▲〃 정상인 ▲〃 허관진 ▲과천청사경비대 강재희 ▲수원남부경찰서 서인철 ▲〃 이지환 ▲안양경찰서 홍선용 ▲분당경찰서 김경익 ▲일산경찰서 이충하 ▲남양주경찰서 강현우 ▲〃 장영민 ▲용인경찰서 임형식 ▲연천경찰서 양병옥 ◇경장 ▲제1부교통과(고속도로순찰대) 김성춘 ▲〃 박승면 ▲〃 서성일 ▲〃 오승연 ▲〃 이승룡 ▲〃 이해웅 ▲〃 최정필 ▲〃 최형상 ▲〃 하성현 ▲제2부생활안전과(지하철경찰대) 지태수 ▲제2부형사과 박영식 ▲〃 이승욱 ▲제2부형사과(광역수사대) 김봉준 ▲〃 유병석 ▲〃 정재환 ▲제3부정보과 김인수 ▲제3부보안과 권오석 ▲제4부수사과 양동신 ▲〃 조구현 ▲기동단 공동원 ▲〃 김철 ▲〃 김기호 ▲〃 김수환 ▲〃 김창환 ▲〃 김현성 ▲〃 박대진 ▲〃 박현웅 ▲〃 성만기 ▲〃 손윤철 ▲〃 송명환 ▲〃 안영선 ▲〃 엄재수 ▲〃 오세운 ▲〃 유성연 ▲〃 이우현 ▲〃 이호상 ▲〃 이홍기 ▲〃 임동오 ▲〃 임인택 ▲〃 전대하 ▲〃 전민기 ▲〃 천명진 ▲〃 황정필 ▲과천청사경비대 김여진 ▲〃 김태일 ▲〃 박명재 ▲〃 박일훈 ▲〃 손석 ▲〃 이선미 ▲〃 최민호 ▲〃 현철승 ▲수원중부경찰서 김진 ▲〃 김도완 ▲〃 김명기 ▲〃 김영민 ▲〃 심보민 ▲수원남부경찰서 유지만 ▲수원서부경찰서 고준채 ▲〃 이주일 ▲안양경찰서 김상선 ▲〃 김회종 ▲〃 박영석 ▲〃 이승학 ▲〃 현재식 ▲과천경찰서 강경찬 ▲〃 권미정 ▲〃 정현목 ▲〃 최한올 ▲군포경찰서 구양훈 ▲성남수정경찰서 김장백 ▲〃 이정수 ▲성남중원경찰서 윤지훈 ▲〃 정승렬 ▲〃 홍경민 ▲부천남부경찰서 강성원 ▲부천중부경찰서 류수열 ▲〃 송종석 ▲〃 오정기 ▲의정부경찰서 박기홍 ▲〃 장경근 ▲〃 황인태 ▲고양경찰서 선종만 ▲일산경찰서 김경환 ▲〃 김만겸 ▲〃 이범형 ▲〃 한정엽 ▲〃 한지훈 ▲광명경찰서 조용진 ▲안산상록경찰서 유용대 ▲시흥경찰서 이경현 ▲〃 차정현 ▲평택경찰서 김진범 ▲〃 박영호 ▲〃 허재원 ▲남양주경찰서 박정심 ▲〃 신희종 ▲〃 홍동수 ▲구리경찰서 권효원 ▲〃 최돈수 ▲화성경찰서 김선균 ▲〃 김태유 ▲〃 전현주 ▲〃 정영수 ▲〃 정일용 ▲〃 최창봉 ▲용인경찰서 박대종 ▲광주경찰서 강형석 ▲〃 김대곤 ▲〃 박대용 ▲〃 서태원 ▲〃 최병삼 ▲이천경찰서 심영섭 ▲포천경찰서 이병욱 ▲〃 장준호 ▲김포경찰서 이동열 ▲안성경찰서 박경수 ▲연천경찰서 이호원 ◇순경(승후) ▲기동단 김길열 ▲〃 김문섭 ▲〃 김민석 ▲〃 김여훈 ▲〃 김용운 ▲〃 김재홍 ▲〃 김중재 ▲〃 김지근 ▲〃 김태승 ▲〃 김현수 ▲〃 노진범 ▲〃 박승혁 ▲〃 박시영 ▲〃 박정규 ▲〃 송익호 ▲〃 안준현 ▲〃 오승철 ▲〃 이보영 ▲〃 이용욱 ▲〃 이치운 ▲〃 이효상 ▲〃 이희범 ▲〃 조정환 ▲〃 주차환 ▲〃 최경근 ▲〃 황기환 ▲과천청사경비대 김태우 ▲〃 박정호 ▲〃 이동열 ▲〃 이병창 ▲〃 임지훈 ▲수원중부경찰서 박상규 ▲수원서부경찰서 홍은주 ▲안양경찰서 박상권 ▲군포경찰서 차정현 ▲평택경찰서 이선영 ▲용인경찰서 이진효 ▲광주경찰서 배재환 ◇순경 ▲제1부교통과(기동순찰대) 이용노 ▲수원중부경찰서 김기우 ▲〃 송승용 ▲〃 주순돈 ▲〃 최경호 ▲수원남부경찰서 김재춘 ▲화성경찰서 이현 ▲광주경찰서 김정선

2008년 2월 28일 목요일

수원 법조타운 이전 어떻게 풀어야 하나 <1> <2> <3>

수원 법조타운 이전 어떻게 풀어야 하나 <1> <2> <3>
2008.02.28 23:25
http://tong.nate.com/jc5115/43725505

수원 법조타운 이전 어떻게 풀어야 하나 <1>
법조계 - 경기도시공사 갈등 증폭(上)
2008년 02월 27일 (수)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수원법조타운 이전 계획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법원행정처, 법무부 등이 오는 2013년 광교신도시로의 법조타운 이전을 계획하고 있지만 1천600억여원에 이르는 예산확보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해 앞으로 최소 7년 이상은 청사 이전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이에 본보는 세 차례에 걸쳐 수원법조타운 이전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대책을 알아본다. <편집자주>




▲ 광교 신도시 법조타운 부지조성 원가문제로 이전 계획이 지지부진한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법과 지검전경./조병석기자 cbs@

수원법조타운 이전 문제를 둘러싼 법조계와 경기도시공사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이전 예정지인 광교신도시 내 법조타운 부지 조성원가가 지나치게 높아 부담스럽다는 법조계와 조정이 불가하다는 도시공사의 입장이 수개월째 평생선을 그리면서 이렇다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이들은 모두 표면적으로는 “협의 중이므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세우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땅장사에 눈이 먼 도시공사”, “법과 원칙을 무너뜨리려는 법조계”라는 등 원색적인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오는 2013년 조성 예정인 광교신도시 법조타운은 지난 2005년 6월 경기도시공사와 수원지법·지검이 법조타운 조성을 서로 약속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됐다.이후 도시공사는 현재 수원지법·지검이 위치한 영통구 원천동 법조타운 일대를 신도시 개발지구로 수용하고 그 자리에 공동주택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그러나 지난 11월부터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와 청사 이전에 관한 협의를 시작한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는 여전히 수원지법·지검의 청사 이전에 대한 예산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공사가 제시한 신도시 내 법조타운 부지의 조성원가(3.3㎡당 790여만원)대로 예정된 부지인 6만6천㎡를 확보하려면 각각 800억여원씩 총 1천600억여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이유에서다.실제 수원지법 관계자는 “공사가 제시한 조성원가가 턱없이 높아 청사 이전이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산부담이 줄어 당초 계획한 법조타운 이전이 차질없이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법원행정처 관계자는 당초 2013년까지 수원지법 청사를 이전하려했던 계획에 대해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이라며 “(도시공사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어떤 진전도 없는 상태다. 현재로서는 이전시기를 기약할 수 없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법무부 관계자는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인 관계로 공식적인 답변을 하기 곤란하다”면서도 “검찰 청사가 이전한다고 법조타운 전체가 이전되는 것은 아니다. 검찰은 법원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해 법조타운 이전에 법원행정처가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시사했다.한편 공사 관계자는 “법 준수에 앞장서야 할 사람들이 단순히 ‘조성원가가 비싸다’고 주장하며 언론 플레이를 한다면 과연 어떤 서민이 공감할 수 있겠냐”고 불만을 토로하며 “(법조계가) 생각을 달리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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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문
수원 법조타운 이전 어떻게 풀어야 하나 <2>
사면초가에 빠진 법조계(中)
2008년 02월 28일 (목)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협소한 청사 탓에 업무·민원 불편 초래 ‘빨간불’교통확충 등 의견 제시 하지만 확실한 대안없어사법부-경기도시公 힘겨루기에 법조계 ‘속수무책’수원법조타운 이전 계획이 난항을 거듭하자 청사 이전에 관한 절대적 결정권이 없는 수원지법과 지검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 형국이다.수원지법의 경우 이미 수년 전부터 부족한 청사의 한계에 직면, 별관 증축과 청내 리모델링 등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수차례 반복해오고 있지만 확실한 대안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수원지법 관계자는 “(협소한 청사가)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지장을 초래하고 있지는 않지만 딱히 어느 한 부분을 꼬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부분에 있어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나마 내년 3월 본청 산하 안양지원이 문을 열게 돼 그 동안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높지만 이 역시 단순히 기대로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실제 최근 대전지법원장에서 수원지법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진권 법원장은 “(수원지법의) 청사 환경이 매우 심각하다”며 “이대로 가다간 안양지원이 문을 열더라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청사 이전이 시급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답답한 청사로 인해 숨이 막히는 건 수원지검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현재 수원지검 검사들은 10평 남짓한 좁디 좁은 검사실에서 검사와 2~3명의 수사관, 사무처리원 등이 조사와 집무를 병행하고 있는 실정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수원지법은 나름의 대안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다.청사 이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신청사 준공까지 최소 7~8년을 내다보고 있는 수원지법은 현재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부족한 법정과 협소하고 열악한 청사 환경으로 당장 별관 증축이 절대적으로 시급한 상황이지만 현 법조타운 일대가 신도시 개발지구로 편입되면서 이제는 그마저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이에 수원지법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법원 앞을 지나는 버스노선 증차와 배차간격 조정, 수원역-법원간 셔틀버스 신설 등을 수원시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현재 2번과 46-1번 버스가 각각 13분, 40분 간격으로 하루 104회 법원 앞을 지나고 있지만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그러나 법원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법원까지의 거리가 도보로 10분이면 가능한 현 상황에서 굳이 노선을 증설할 필요가 있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실제 수원시에 따르면 현재 법원사거리를 경유하는 버스는 43개 노선으로, 총 637대의 버스가 하루 3천630회 운행하고 있다.결국 사법부와 경기도시공사가 조금의 진전도 없이 양보 없는 힘겨루기를 계속 하는 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수원지법과 수원지검, 애꿎은 민원인들만 불편을 겪고 있다




수원 법조타운 이전 어떻게 풀어야 하나 <3>
이전 해법은? (下)…법원행정처·道·경기도공 한걸음 양보를
2008년 02월 29일 (금)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수원 법조타운 이전에 관한 관련기관의 협의가 수개월째 ‘안갯속’을 헤매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를 단순히 수원지법·지검만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법조타운 이전이 지연됨에 따라 발생하게 되는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별관 증축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리모델링만 반복될 경우 막대한 비용이 지출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곧 국민이 낸 세금의 낭비로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700만명의 인구를 관할하는 수원지법의 법관 및 직원들이 불편한 청사 안에서 과연 얼마만큼 질 높은 사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그러나 대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우선 법원행정처 또는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결단을 내려 법조타운 이전에 따른 예산확보를 서두르거나 광교신도시 내 조성원가를 조정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광교신도시 내 부지 조성원가와 관련해 현재까지는 양측 모두 한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서로 조금씩만 양보한다면 어느 정도의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실제 서울동부지법 역시 수원지법과 마찬가지로 오는 2013년까지 송파신도시와 거여·마천뉴타운에 걸쳐 있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일원으로 이전될 계획이지만 조성원가 이하로 부지원가가 책정될 수 있을 전망이다.서울시 도시관리과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법원이 공공기관인 점을 감안, 향후 조성원가를 책정할 때 부지 조성원가에 대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법상 조성원가를 받도록 규정돼 있다고 하더라도 법원은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협의에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광교신도시 법조타운 부지 조성원가에 대해 “조정이 절대 불가하다”는 경기도시공사의 입장과는 사뭇 대조적이다.당장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고법 설치를 위한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는 방법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지난 2006년 12월 아주대학교 법과대학과 공동으로 경기지역 남부권을 관할하는 고법 설치에 대한 타당성 연구보고서를 펴낸 바 있는 수원지방변호사회는 법조타운 이전이 고법 설치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수원지방변호사회 손수일 부회장은 “고법 설치를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수원 법조타운 이전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타 부지를 모색하는 방안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법원행정처 관계자는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것에 대비해 광교신도시가 아닌 또 다른 부지로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을 수 없다”고 말해 여러 부분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을 시사했다.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한 법조 관계자는 “도시공사 내에서도 법조타운 이전 등 신도시 개발계획에 관한 목소리가 제각각인 것으로 안다”며 “법조타운을 이전하면서 법조계의 목소리에 귀를 막은 도시공사가 과연 누구를 위한 개발을 하려는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경기남부지역 주민들의 실 생활과 직결되는 법원과 검찰의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에 법조계와 도가 머리를 맞대어 어느 한쪽의 이익이 아닌 도민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내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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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ng - ①수원의비전 양종천님의 ♣수원시-(이슈等)=綜合통

2008년 2월 21일 목요일

[4·9 열전현장]남경필 한나라당 도당위원장 최규진 선거사무소서 눈물

[4·9 열전현장]남경필 한나라당 도당위원장 최규진 선거사무소서 눈물
2008년 02월 21일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남경필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20일 자신의 최측근인 최규진(수원 권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 도중 눈물을 쏟아 눈길.남경필 도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선친(고 남평우 의원)과 평생을 같이 하며 한눈 한 번 팔지 않은 최 예비후보는 (나의) 동지이자 끝까지 뜻을 같이 할 사람"이라며 "국민과 시민, 그리고 선친의 뜻을 받들어 올바른 정치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달라"고 당부하다 눈시울을 붉힌 데 이어 최 예비후보가 인사말 중 고 남평우 의원을 언급하는 대목에선 아예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아내기도.<사진>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고 남평우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한 뒤 "세종대왕께서는 국민을 배부르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이 나라를 다스리는 길이라고 했다"며 "비행기 소음피해, 농수산도매시장 이전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그것도 모자라면 신발이라도 벗어버리고 열심히 뛰어다니겠다"고 다짐.이날 개소식에는 남경필 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고희선(화성) 의원, 박찬숙(비례) 의원, 홍근표·박재근·심규송·경윤호 예비후보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남경필 사단'이 대거 집결하면서 한때 인근 도로의 교통이 마비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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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4일 목요일

<인사>경기도

<인사>경기도
2008년 02월 15일 (금)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 경기도◇6급 전보 △대변인실 정선구 △〃 이용태 △감사관실 정정화 △기획관리실 김수형 △〃 이계연 △〃 박찬돈 △〃 유철호 △경제투자관리실 황수익 △〃 이문환 △〃 김남국 △자치행정국 강현석 △〃 최현종 △〃 박양덕 △〃 전부열 △복지건강국 최정진 △〃 김민기 △환경국 범영규 △교통국 조태훈 △건설국 연종희△주거대책본부 마순흥 △가족여성정책국 허성철 △〃 이종남 △의회사무처 엄기만 △〃 권문주 △〃 김영길 △〃 윤상보△감사관실 류영용 △자치행정국 조추동△복지건강국 고명희 △가족여성정책국 홍은주 △홍보기획관실 박연경 △기획관리실 서봉자 △〃 이문교 △자치행정국 김정호 △경제투자관리실 김근기 △〃 유응현 △교통국 이배석 △〃 김윤복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남희(파견) △농정국 이양수 △제2청사 신종광 △농정국 권성국 △〃 이정수 △제2청사 이규광 △〃 조홍도 △농정국 이상우 △〃 김봉현 △제2청사 박종구 △민물고기연구소 정재식 △복지건강국 차영희 △환경국 김승환 △감사관실 공준구 △문화관광국 임규원 △건설국 이남용 △〃 표명규 △〃 윤석태 △도시주택국 구자군 △〃 김병태 △주거대책본부 김진영△〃 김춘식 △팔당수질개선본부 양영훈 △건설본부 하삼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박종근(파견) △기획관리실 임병만 ◇6급 승진 △경제투자관리실 김승호 △〃 장향정 △자치행정국 이상경 △문화관광국 정준선 △〃 최효정 △환경국 양성호 △건설국 김종연 △제2청사 심명희 △〃 권정현 △농업기술원 김부용 △인재개발원 손경식 △산림환경연구소 김귀옥 △〃 유만석 △건설본부 신용덕 △여성능력개발센터 김영옥 △공단환경관리사업소 김진욱 △제2청사 장윤자 △보건환경연구원 신혜순 △팔당수질개선본부 이진경 △경제투자관리실 정운혁 △교통국 김병오 △주거대책본부 진홍수 △제2청사 전정부 △농정국 원익재 △축산위생연구소 변희정 △농정국 김종배 △복지건강국 윤영희 △제2청사 김정국 △인재개발원 조정호 △공단환경관리사업소 허경행 △주거대책본부 장재훈 △〃 서영석 △제2청사 공장현 △〃 이상우 △〃 김용만 △〃 김수정 △〃 유병권 △기술학교 김대중 △건설본부 한태우 △〃 이경범 △기획관리실 정연석 △교통국 김정승 △〃 이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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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2일 화요일

대운하 예정지 불법중개행위 심각

대운하 예정지 불법중개행위 심각
道, 부동산 중개업소 단속… 사법기관 고발 등 조치
2008년 02월 13일 (수)
//-->이옥희
한반도 대운하 예정지 등에서 부동산 불법중개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황해경제자유구역 및 한반도 대운하 예정지인 평택과 광주, 여주, 양평군 등지의 부동산 중개업소 500여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여, 불법행위업소 26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 가운데 5곳을 사법기관에 고발했으며 나머지는 업무정지(4곳)와 과태료 부과(4곳), 시정·경고(3곳) 등의 조치를 내렸다. 또 10건에 대해서는 현재 조치 중이다. 위반 유형을 보면 ▲중개사무소 등록기준 미비 12건 ▲미등록중개행위 4건 ▲수수료 요율표 등의 게시의무 위반 3건 ▲사무소 무단이전 1건 ▲보증보험증서 사본을 미교부 1건 ▲기타 5건 등이다. 도는 앞으로도 개발기대심리로 외지인들의 투자 수요가 몰려 부동산 투기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단속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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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월요일

이미경 “비행장 이전 위한 특별법 제정” /손종학 /신현태/이기우 예비후부자의 말

이미경 “비행장 이전 위한 특별법 제정” /손종학 /신현태/이기우 예비후부자의 말 2008.02.12 13:02 http://tong.nate.com/jc5115/43411438 이미경 “비행장 이전 위한 특별법 제정” <4.9총선> 권선구 2008년 02월 12일 (화) 수원신문 webmaster@suwon.com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착공 요구에 대해.▲작년 말 한국개발연구원이 일괄 착공은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고 검토하자 정부가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하는데 이는 부당한 처사입니다. 서수원권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유입과 교통증가 문제를 간과하거나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재정, 경제성 문제를 살펴야 하겠지만 단계별로 추진한다면 주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입니다. 국책사업이므로 일괄착공은 관철돼야 하며 수원 경전철 사업과 함께 검토하면서 계획을 수정해 신분당선과 함께 고려하며 보완해 나가야 합니다.
―수원광역시 추진에 대한 입장.▲수원시는 110만명의 인구에 예산도 1조4천300억원 규모로 광역시나 다름없습니다. 재정자립도, 발전가능성, 인구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광역시 승격을 추진해야 합니다. 광역시로 승격함으로써 예산수립, 인사, 도시계획 수립 등 규모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야 합니다. 승격을 추진하되 수원시와 인근 도시상황, 경기도, 국가가 모두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는.▲특히 비행장 항공기 소음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비행장 이전은 수원의 문제이기 이전에 비행장 주변 주민의 숙원 과제입니다. 비행장으로 인해 삶의 질 저하, 재산권 침해 등 여러 피해를 보고 있어 이전이 조속히 이뤄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관계 부처와 협의는 물론 비행장 이전과 군항공기 소음과 관련된 특별법 제정, 군사시설 보호와 관련된 법 개정 등이 우선 시급합니다.
―영세자영업자나 재래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길은.▲여성, 어머니, 아내로서 실물경제에서있어서는 타 후보와 차별된 부분이 있습니다. 재래시장은 영세 자영업체, 서민경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를 위한 개선과 지원이 시급합니다. 시장이 대형마트를 따라가면 경쟁력이 없습니다. 재래시장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제품을 특성화해서 판매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도로 확충에 지원하며, 주민과 상인의 공동 광고, 주차장과 순환버스를 설치해야 합니다. 주민 스스로가 지역 경제 살려야 한다는 의지도 필요합니다.
―수인선 수원구간 지하화와 주박소 부지 이전.▲1998년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원역~고색 구간 공사에 제기되는 민원문제 해결에 우선 나서야 합니다. 또, 800억원이 추가 소요된다는 재정적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데, 주민, 수원시, 정부 등 3차 합의 도출이 필요합니다. 합의와 양보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 장기화로 인한 각종 부작용과 문제를 차단해야 합니다.
―서수원 균형발전을 위해 시급한 것은.▲이제는 서수원축으로 개발 중심축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서수원은 비행장 이전, 수인선, 호매실 개발, 교육과 문화 시설 등 문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한 지역에만 집중하기보단 통합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호매실 개발의 경우 임대주택 비율 조정이라는 숫자에 국한되지 않고, 과학적인 근거와 통계에 바탕을 둔 검토가 필요합니다. 농생대 부지활용, 비행장 이전, 도로 개설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난개발 등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손종학 “옛 수인선 노선 사용은 잘못” <4.9총선> 권선구 2008년 02월 12일 (화) 수원신문 webmaster@suwon.com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착공 요구에 대해.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은 권선구에서도 가장 희망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현안입니다. 동시착공이 어려울 거라는 전망도 있고, 신분당선 재원이 2조원 넘게 투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정부가 들어섰기 때문에 정부와 정치권, 지자체가 일심동체가 되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 지원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당연히 지원돼야 합니다. 그런 희망을 담아 수원시민이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원광역시 추진에 대한 입장. ▲개인적으로 광역시 승격에 찬성합니다. 공무원 수가 늘어나면 행정 서비스 질도 당연히 좋아질 것입니다. 8천400억원의 도세가 시세로 전환돼 지역 발전을 가속화시키고, 민원 처리도 간소화될 것입니다. 그러나 도가 2020년까지 수원을 비롯해 인구 100만 도시 육성 계획을 추진하는 지역이 6곳입니다. 수원이 광역시로 승격하면 유사한 규모의 다른 지자체도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아 현실적으로 승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는. ▲비행장 이전은 꼭 필요합니다. 김진표, 이기우 의원도 정부와 간담회을 갖는 등 많은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우선 비상활주로를 해제해 재산권 행사를 위한 고도제한이 완화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진행 중이며 4만3천명 주민이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쉽지는 않은 문제지만 새정부가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영세자영업자나 재래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길은. ▲시가 해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지만, 수원 지역에 40여개의 대형마트가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농수산물 유통센터가 생기다 보니 소형, 영세 유통매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에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장 주변에 문화공간을 많이 둬서 민간 주도로 각종 공연이나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안도 도입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이 문화적으로 활성화하면 자연적으로 찾는 손님이 많을 것입니다.
―수인선 수원구간 지하화와 주박소 부지 이전. ▲광역철도인 수인선이 제 구실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건설방식에 대한 발상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됐습니다. 과거 수인선 노선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시민과 대중교통의 통행이 많은 대로와 수백미터 떨어져 연계성도 부족하고 이용도 불편할 것입니다. 설계를 다시 하는 것은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광역철도를 건설하면 시민이 이용하도록 설계를 기존의 현행 도로를 따라 지하화하는 방향으로 다시 하면 민원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서수원 균형발전을 위해 시급한 것은. ▲서수원 지역은 당연히 균형개발이 필요합니다. 그중 교육문제가 시급한데 인문계 고교가 한곳 밖에 없습니다. 호매실 지구가 들어서면 학교 부족이 불보듯 뻔합니다. 적어도 2곳의 고교가 신설되도록 교육부와 도 교육청이 관심가져줬으면 합니다. 서수원 주민들이 비용을 들여가며 동수원 종합병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또 종합병원과 문화, 복지 등 도시기반시설이 유치돼야 합니다.



신현태 “市에 서수원 균형발전 TF팀 신설” <4.9총선> 권선구 2008년 02월 12일 (화) 수원신문 webmaster@suwon.com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착공 요구에 대해.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 수요를 감안해 동시착공돼야 합니다. 이명박 당선인의 선거공약으로 신분당선 동시 착공이 약속됐습니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신분당선 연장 사업의 일괄 추진을 위해 1조3천500억원을 부담하고 일괄 건설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1단계 구간은 민간 자본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민자 건설 방안에 대한 기획 예산처의 심사 결과를 보며 동시 착공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수원광역시 추진에 대한 입장. ▲수원시는 울산광역시와 비교해서 인구나 예산규모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광역시로 승격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수원시의회의 광역시 승격 건의안에 대한 검토를 거쳐야 하며, 주민투표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원이 광역시로 승격될 경우 성남, 고양시 등에서도 광역시 승격에 대한 논의가 예상돼 도의 반대도 우려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의 실현을 위해선 어느 방향이 옳은 것인지 시민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는. ▲현재 약 20만명의 주민들이 소음피해 보상 청구 소송을 진행중입니다. 보상 판결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전 문제는 우선 학습권, 건강권, 재산권 피해 실태파악이 정확히 이뤄져야 합니다. 고도제한과 재산권 피해를 막기 위한 규제 해제, 건강검진 서비스 등 지속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전문제는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안에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봅니다.
―영세자영업자나 재래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길은. ▲대형 할인마트의 확산으로 중소 유통업의 수요 기반이 잠식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입점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지자체는 조례를 제정해 입지 제한, 업무 지침, 교통유발 부담금 확대 등의 간접적인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소유통 관련 자금 지원 제도를 개선하고 공동 물류센타 건립 부담도 완화돼야 합니다. 대형마트의 수원지역 특정 상품 20% 판매 등의 지원책도 필요합니다.
―수인선 수원구간 지하화와 주박소 부지 이전. ▲조화롭게 협력해서 풀어간다면 문제없을 것입니다. 여론은 지상화하는 방법으로라도 빨리 추진하는 것과 지하화를 요구하는 의견이 반반씩인 상태입니다. 주민과 협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는다면 공사가 빨리 당겨져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줄 것입니다. 주박소 이전과 지하화와 관련, 철도시설 공단과 수시로 협의해 기간 내 공사가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할 것입니다.
―서수원 균형발전을 위해 시급한 것은. ▲수원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비행장 소음 피해, 호매실 택지개발, 신분당선 연장사업, 수인선 등 현안이 많습니다. 또, 종합병원 유치, 고교 신설, 문화복지 시설 확충 등 균형발전을 위해 수원시와 경기도 그리고 주민협의체와의 긴밀한 대화와 협조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수원시에 서수원 균형발전 TF팀 신설을 건의하고 장·단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주민과의 대화를 거쳐 종합 개발 프로그램을 세워가겠습니다.



이기우 “‘수원의 미래’ 서수원서 이끌 터” <4.9총선> 권선구 2008년 02월 12일 (화) 수원신문 webmaster@suwon.com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착공 요구에 대해. ▲신분당선의 호매실 연장을 건교부에 요청해 2006년 7월 공식적인 발표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단계별 착공으로는 늘어나는 서수원 지역의 교통수요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신분당선은 여러 지역을 관통하는 만큼 인구 증가에 따른 환경 변화를 사업계획에 반영하도록 정부에 요구해야 합니다. 신분당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전철 노선 변경도 필요합니다. 신분당선과 수인선 사업으로 권선구는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입니다.
―수원광역시 추진에 대한 입장. ▲ 현재 시스템으론 교통, 주택, 의료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발빠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절차나 권한에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 도와 정부도 수원 광역화 필요성에 대해 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수도권 남부 중심도시라는 상징성과 수도권 발전 전략이라는 측면에서 광역시 승격을 고려해야 합니다. 광역시 승격은 수원과 수도권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는. ▲국가안보가 물론 중요합니다만 관제기술과 비행기술의 발달로 주력기종이 후방에 배치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신 기종이 없는 수원비행장이 그대로 존치돼야 한다는 정부의 논리는 모순입니다. 지난해 4월 김진표 의원과 함께 국방부 장관을 만나 비행장 이전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비행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피해보상이 되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돼야 하며, 국도 1호선의 비상활주로도 이중 규제이므로 반드시 해제돼야 합니다.
―영세자영업자나 재래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길은. ▲2004년 공동발의한 재래시장 육성 특별법이 제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형할인매장의 무차별적인 공세로 인해 침체된 재래시장의 경쟁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이며 정책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시장의 대형할인매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는 자구노력과 특성화된 지원전략을 더해 수원지역 재래시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수인선 수원구간 지하화와 주박소 부지 이전.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수인선의 조기 완공이며, 지중화 요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합의점을 도출해야 합니다. 산본역의 사례처럼 지상역으로 개발하면서 동시에 인근 지역을 중심 상가로 만들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준 부분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지상역으로 하되 인근 지역을 서수원의 중심상가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얻어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수원 균형발전을 위해 시급한 것은. ▲4년 동안 행정복합타운 조성, 교육환경 개선, 종합병원 유치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서수원에 2천400억원이 투자되는 700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유치가 확정돼 실사까지 마쳤습니다. 서수원이 발전하는데 있어 걸림돌은 비행장, 그린벨트 등 이중 삼중의 규제입니다. 첨단산업단지를 비행장 부지에 유치하게 된다면 앞으로 수원을 먹여 살릴 것입니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서수원 발전을 위해 교통과 교육, 의료서비스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는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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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 사업자 공모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 사업자 공모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내 11개 특별설계구역 가운데 4개 구역의 사업자 및 설계자 선정을 위한 특별공모를 올 상반기 중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대상지역은 비즈니스파크, 파워센터, 에듀타운, 어뮤즈파크 등 4개 구역 234만2천㎡로 공모에 의한 사업비 결정액은 최소 5조원이 넘을 전망이다. 구역별 공모방식을 보면 원천호수 주변에 들어설 비즈니스파크는 16만2천㎡ 규모로 오는 5∼6월께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다. 공사는 비즈니스파크를 워터프론트형 글로벌 업무복합단지로 조성, 글로벌기업이나 국내 유수기업의 본사와 지사를 유치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2조∼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비즈니스파크의 전체 연면적은 47만3천380㎡로 이중 업무시설(23만6천690㎡)과 복합용도의 주거시설 1천423가구가 들어선다. 또 복합 상업문화단지로 개발될 파워센터는 북쪽의 원천, 신대호수를 배경으로 총 12만2천510㎡ 부지에 건축 연면적 48만8천㎡ 규모로 조성되며 주요 시설로는 백화점, 멀티플렉스, 실내테마시설,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선다. 공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3∼5월 중 사업자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의 교육과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에듀타운(EDU-TOWN)에는 주택 3천186가구와 초.중.고교가 각 1개씩 건립되며 올 상반기 중으로 설계공모가 이뤄진다. 특히 에듀타운은 학교내 운동장.체육관.도서관 등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아파트단지.수영장.테니스장 등은 학생에게 개방, 토지이용 및 시설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이밖에 원천, 신대 호수를 따라 175만1천㎡ 규모로 조성될 어뮤즈파크에는 카페,소극장, 갤러리, 산책로 등 가족지향의 개방형 여가공간으로 조성된다. 공사는 어뮤즈타운에 대한 설계계획안을 오는 6월 현상공모를 통해 확정한 뒤 사업자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세계적인 건축가를 참여시켜 중심지 상업지역의 공간연계계획을 수립, 중심지역을 상호유기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선호기자/lshgo@joongboo.com
게재일 : 2008.02.12

2008년 2월 10일 일요일

새 기흥IC 28일 임시개통

새 기흥IC 28일 임시개통
2008년 01월 23일 (수)
윤덕흥 ydhr@kyeongin.com

경부고속도로에 건설중인 새로운 기흥IC 동탄(서울방향) 연결로가 오는 28일 오후 2시를 기해 임시 개통된다. <그래픽 참조>새로운 기흥IC는 기존 기흥IC에서 남쪽으로 700지점에 설치되며 동탄 신도시 주민의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수용하고 인근지역의 교통 지·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날 임시 개통에 이어 오는 5월 완전 개통된다.한국도로공사는 새로운 기흥IC가 개통되면 교통량을 미처 소화하지 못해 기존 기흥IC에서 발생하던 지체가 상당부분 해소되고 주행시간도 15분가량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기흥IC는 새로운 기흥IC가 완공될 때까지 같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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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4일 월요일

신당 중진 "지역민심 정면돌파" 총선 사활 … 발로 뛰는 선거 천명

신당 중진 "지역민심 정면돌파" 총선 사활 … 발로 뛰는 선거 천명
"살아 돌아오는 것이 당에 기여하는 일"
2008년 02월 04일 (월)
정의종 jej@kyeongin.com
대통합민주신당 중진 의원들이 4·9 총선을 앞두고 발이 닳도록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이들은 대체로 참여정부와 신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에서 주요 직책을 맡은바 있어 '참여정부 심판론' 등 냉담한 지역민심을 돌파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특히 '전멸론'까지 거론되는 수도권 중진의원들은 총선에 사활을 건 듯한 분위기다. 한때 이들 중진 사이에서는 '총선 불출마설'이 나돌았으나 이제는 "살아 돌아오는 것만이 당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며 이를 악문듯한 표정이다.3선의 김근태(서울 도봉갑)의원은 올 초부터 출·퇴근하는 지역구 주민을 상대로 인사를 시작했다. 출·퇴근 인사는 10여년만에 처음이란게 김 의원측의 귀띔이다.총리를 지낸 한명숙(고양 일산갑)의원도 지난주부터 40대 이상 주부, 노인층을 주요 타깃으로 해서 아파트 부녀회, 노인정을 집중 방문하고 있다. 문희상, 신기남, 천정배, 배기선, 원혜영 의원 등 수도권의 다른 중진들도 지역구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절박한 심정만큼은 같다"는게 측근들의 전언이다.문 의원측은 "연초부터 현재까지 지역상가와 경로당을 쭉 돌면서 계속 인사하고 있다. 정말 발로 뛰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역구가 탄탄하다고 알려진 원 의원측도 "의정보고를 거의 안했는데 연초부터 의정보고회를 하루에 4~5차례씩 하면서 지역에 인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중진 의원들이 '발로 뛰는 선거'로 전환하면서 임채정(서울 노원병)국회의장과 김원기(전북 정읍) 전 국회의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치권 일각에서는 임 의장이 2월 국회 종료 이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임 의장측은 "2월 국회가 끝나봐야 안다. 아무 것도 결정된게 없다"고 말했다. 김원기 전 의장측도 총선 준비를 계속하고 있으며 변화된게 없다는 입장이다. 한 측근은 "김 전 의장은 신당-민주당과의 통합을 위해 물밑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통합이 성사되면 지역에 내려갈 것 같다"며 "지역은 선거조직 정비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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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3일 일요일

수원 권선 도의원간 출마 갈등 /수원 권선 출마 도의원 갈등 2라운드

수원 권선 도의원간 출마 갈등 /수원 권선 출마 도의원 갈등 2라운드
2008.02.04 13:47
http://tong.nate.com/jc5115/43287435

수원 권선 도의원간 출마 갈등
한나라당 최규진-차희상 의원 충돌 … 감정싸움 비화
2008년 02월 01일 (금)
양은선 westyes@kyeongin.com
최규진 경기도의원이 오는 4월 9일 총선서 자신의 지역구인 수원 팔달지역이 아닌 권선지역 출마를 공식 발표하자 해당 지역의 차희상 도의원이 '정치적 도의를 벗어났다'며 강력 반발, 총선 출마지역을 둘러싼 한나라당 후보들간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신현태 권선당원협위원장은 최 의원의 권선지역 출마가 남경필 도당 위원장의 '묵시적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차 의원에게 팔달구 출마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측간 감정싸움으로 비화되는 양상이다.31일 최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장에 나가는 장수의 마음처럼 비장한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혼란에 빠진 지역경제를 수습하기위해 밤낮 없이 뛰는 후보가 되겠다"고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역구인 팔달구 대신 권선구 출마와 관련, "수원에서 정치인으로 생활하면서 가장 낙후돼 있는 서수원 지역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20년간의 정치 경력, 힘있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권선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의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차 의원도 곧바로 브리핑실을 찾아 "(권선)지역당원협의회가 있고, 엄연히 지역구 도의원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데도 한마디 상의없이 출마를 공식화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권선당협위원장인 신현태 전 의원조차 '(나에게)팔달구로 출마하라'고 말했을 정도"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차 의원은 또 "지난 5대 도의원 공천때 최 의원에게 지역구를 흔쾌히 양보했었다"며 "공직사퇴 시한인 9일까지 총선 출마에 대한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권선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 전 의원은 남 위원장의 부친인 고 남평우 의원이 작고했을 때 치러진 15대 보궐선거때 출마 준비를 사실상 마쳤음에도 불구, 남 위원장에게 지역구를 양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권선 출마 도의원 갈등 2라운드
"명백한 낙하산 공천""분명히 도리 다했다"
2008년 02월 04일 (월)
양은선 westyes@kyeongin.com
18대 총선에 최규진 전 도의원이 아무런 상의없이 수원 권선 출마를 결정한 것에 차희상 도의원이 강력 반발한 것(경인일보 2월 1일자 4면 보도)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 시·도의원들이 조직적 반대에 나서면서 권선지역을 두고 한나라당 의원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가고 있다.1일 차희상(수원4)·이유병(수원3) 경기도의원, 이재식·김영대·민한기·문준일·이종필·박장원·홍기동 수원시의원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평소 관심도 연고도 없던 외부 인사들이 개인의 정치적 야심만으로 (분구가 예상되는)권선구에 출마를 선언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며 "혼탁해진 당내 선거를 우려하며 지역 시·도의원은 권선구와 함께 해온 신현태 권선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기필코 당선시키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성명서는 지난달 31일 차 의원이 최 전 의원의 권선 출마 선언 이후 "(권선)지역당원협의회가 있고, 엄연히 지역구 도의원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데도 한마디 상의없이 출마를 공식화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힘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밀린다"고 분개한 뒤 나온 것으로, 최 전 의원의 출마 등을 '낙하산 공천'으로 인식하는 권선지역 정치인들의 반감이 예상보다 거센 것으로 분석된다.성명에 동참한 이유에 대해 이유병 의원은 "최 전 의원만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권선지역내 연고 없는 한나라당 인사가 7명 씩이나 내려온 지금의 상황을 꼬집은 것"이라며 "오는 사람 막을순 없지만 우리 시·도의원들은 신현태 위원장을 중심으로 뭉칠 것"이라고 대답했다.이러한 지역의 움직임에 대해 최 전 의원은 "이 사안에 대해 더이상 할말은 없지만, 분명히 할 도리는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인사들이 예비후보 등록할 때는 아무 말 없다가 내가 등록하자 이렇게 들고일어나는 것을 보니 내가 강한 후보이긴 한가보다"며 오히려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정현 4월총선 서울 동작갑 도전 공식선언

유정현 4월총선 서울 동작갑 도전 공식선언
2008년 02월 04일 (월) 07:27 뉴스엔

[뉴스엔 이재환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정현(40)이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다.유정현은 4월 총선에서 서울 동작갑에 출마할 계획이다.유정현은 4일 출사표를 통해 "방송을 통해 여러분의 친구로 지내온 저 유정현이 정치인으로서 첫 인사를 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다른 정치인들처럼 경력이 화려하지도 업적이 훌륭하지도 않지만 지금까지 방송만을 위해 열심히 살다보니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것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제가 예비 후보로 출마를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던지는 이런 질문들이 들렸다. '방송만 하던 유정현이 정치를 알겠어?' '저렇게 순하게 생긴 사람이 과연 정치를 할까?' 방송인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저에 대해 여러분께서 갖는 이런 의문은 어찌보면 당연지사이다"며 "물론 정치판이라는 곳에선 경력, 업적, 학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존 정치인들의 틀에서 벗어나 쌓아온 실질적인 현장 경험, 발로 뛰는 적극성과 성실성, 그리고 국민을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는 "10여년전, 성수대교 붕괴 소식을 방송사 최초로 보도할 때 국민 여러분의 통곡을 보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나라의 잘못된 점을 전달하는 일 또한 중요한 일이지만 그보다는 잘못된 점을 바로 고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제서야 그 다짐을 실천에 옮기고자 이 자리에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유정현은 "지역 출마에 앞서 제일 먼저 지역 주민분들을 만나뵈어야 될것 같아 후보 등록에 앞서 무작정 동네를 찾아다니며 주민여러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분들의 고충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기울여 듣고 드디어 제가 해야 할 일을 찾았다"며 "그래서 동작구에서 출마한다. 왜냐하면 동작이야말로 제가 발로 뛰어다니며 해야할 일이 가장 많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발로 뛰면 뛸수록, 개발을 하면 할수록 더욱 빛이 날 희망의 지역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그는 "처음 맨 몸으로 방송에 뛰어들었듯 다시 맨 몸으로 동작을 위해 시작하겠다. 브라운관을 통해 만났던 여러분의 친구, 아나운서 유정현이 이제 정치인 유정현이 되어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겠다"고 다짐했다.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나온 유정현은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선언 후 지난해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해 왔다.이재환 star@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한, 비례대표 후보 누가 거론되나

한, 비례대표 후보 누가 거론되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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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내에서 18대 총선 지역구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비례대표 후보의 면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50%에 육박하는 한나라당 지지율이 이번 총선에서 정당득표율로 그대로 반영될 경우 30명이 넘는 비례대표 의원들이 탄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는 ‘탄핵 역풍’속에서 21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배출했던 17대 총선에 비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비례대표 의원(정수 56명) 5명 중 3명꼴로 한나라당 당적을 갖게 되는 셈이다.이 때문에 한나라당 안팎에선 비례대표 후보를 노리는 인사들이 적지 않지만 비례대표 공천심사가 이달 말부터 시작돼 3월 중순께 확정될 예정인 만큼 아직까지는 윤곽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특히 청와대와 정부로 들어갈 인사와 당에서 일할 인사 간의 교통정리가 이뤄져야만 비례대표 공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비례대표 후보군을 점치기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비례대표의 특성상 외부인사, 특히 공천의 주도권을 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의 인사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우선 초대 교육과학부 장관에 거론됐던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비례대표 출마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의 경우 여성인데다 이 당선인과의 관계나 인수위원장 출신이라는 중량감을 감안할 때 본인의 출마 의사만 확고해진다면 비례대표 상위 순번이 확실시 된다. 일각에서는 인수위원장이라는 점을 감안해 1번을 받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이 당선인의 대선후보 시절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인사 가운데서도 2~3명 정도가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받을 것이란 얘기가 흘러나온다. 총리 후보군에 포함됐던 박찬모 전 포항공대 총장과 벤처기업인인 배은희 리젠바이오텍 대표 등이 그들이다. 김성이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도 거론되지만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쪽이 더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이 당선인의 최측근중 한명인 이춘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가신 그룹중 거의 유일하게 총선 출마와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인사이지만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을 것이란 설이 많다.향후 거취를 놓고 여러 관측이 나돌고 있는 최시중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역시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배정받을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고, 이 당선인 과학자문 그룹의 핵심인 민동필 인수위 과학비즈니스벨트 TF팀장의 경우 청와대 인재과학문화수석 기용설과 비례대표 출마설이 함께 나오고 있다. 여성 몫으로는 여성 기업인인 노선희 인수위 부대변인, 장애인 몫으로는 선대위 부대변인을 지낸 이정선 한국장애인 서울재활협회 이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반면 비주류인 박근혜 전 대표 측은 지금부터 비례대표 후보로 거론될 경우 오히려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몸을 낮추는 분위기다. 게다가 최근 이 당선인 측과의 공천 갈등 때문에 비례대표 추천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다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박 전 대표 캠프에서 정책특보를 지낸 곽영훈 박사 이름이 거명된다. 곽 박사는 한국 MIT 총동창회장 출신으로 ‘열차페리’ 공약을 제안한 과학기술 전문가.또 이정현 전 캠프 대변인도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드문 호남 출신인데다 20여년간 당료로 일해왔기 때문에 지역 안배, 당료 배려, 친박계 몫 등 여러 차원에서 유력한 비례대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경선 캠프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 명예회복을 노리는 서청원 전 대표, 홍사덕 전 원내총무도 비례대표 하마평에 오르내리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많다.이밖에 당 중앙위원을 지낸 남상해 하림각 회장 역시 본인 의지와 상관 없이 비례대표감으로 거론된다.강재섭 대표 몫으로는 호남 출신인 강성만 당 부대변인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인 강 부대변인은 지난해 4.25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전격 영입돼 전남 신안.무안 지역 보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씨와 대결을 벌인 끝에 패했지만 한나라당 후보로는 최초로 호남에서 10%대 지지율을 얻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입력 : 2008.02.03 08:58

스트레스 푸는 100가지 지혜

스트레스 푸는 100가지 지혜
2008.02.02 00:34
http://tong.nate.com/kes2077/43247487

1. 사랑을 한다 연애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2. 연애소설과 영화 언제나 연애하는게 불가능하다면 연애소설 등으로 그런 기분을 맛보라. 3. 새로운 일에 도전 즐거움이 생기면 '좋은 스트레스'에 의해 '나쁜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너무 욕심을 내면 역효과. 4. 긍정적인 생각 싫은 일에서도 즐거운 면을 찾아낸다. 싫은 상사와 만나는 중에는 상대방의 기묘한 버릇을 즐긴다거나..5. 큰 소리로 운다 운 다음에는 기분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다. 슬픈 영화나 음악의 도움을 빌려도 좋다. 6. 사치 기분전환은 '모습부터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 형태를 바꾸거나 패션 또는 화장을 바꿔본다. 7. 모양 변화 방의 레이아웃이나 직장의 책상 주변을 바꿔보면 시원하고 새로운 기분이 된다. 8. 운동 격렬한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간단한 스트레칭도 좋다. 9. 웃는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인다. 자발적으로 웃음 띤 얼굴을 만들어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10. 욕조에서 휴식 미지근한 욕조에 30분 정도 몸을 담그면 자율신경이 교감신경(긴장상태)에서 부교감신경(이완 상태)으로 바뀐다. 11. 새로운 이미지를 가진다 생각하면 할수록 기억은 고착된다. 싫은 게 머리 속에 떠오른다면 기분 좋은 이미지로 바꿔라. 12. 살짝 도피 스트레스가 있는 환경에서 일시적으로 도피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만든다. 화장실에서 잠시 쉬거나 점심 휴식 때의 외출 등도 좋다. 13. 옛날 생각 즐거웠던 옛 일을 떠올리거나 당시 좋았던 곡을 듣는 것도 기분전환이 된다. 14. 노트에 쓴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글로 옮기면 기분이 정리된다. 15. 정보 차단 신문이나 TV를 보지 않고, PC나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날을 만든다. 16. 일기를 쓴다 즐거운 일 중심으로 쓰면 침체된 기분을 날려버릴 수 있다. 17. 노(NO)라고 말한다 싫은 일, 안 되는 일은 적절하게 거절하는 기술을 익힌다. 18. 주장한다 주위를 생각하지 않고 생각한 것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본다. 19. 술을 마신다 적당한 술은 이완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한탄 속의 술'은 역효과가 난다. 20. 타협을 배운다 때로는 문제를 정면에서 맞서기보다는 타협해본다. 21. 쾌적한 수면 수면부족은 스트레스의 원인. 취임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끝내고 30분 전에는 TV·싸움 등을 피한다. 22. 따뜻한 우유 취침 전에 마시면 수면을 촉진하는 뇌내 물질 멜라토닌이 증가한다. 23. 취침 전 술은 피한다 알콜은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흐트린다. 취침 전 술을 습관화하면 의존증에 걸리기 쉽다. 24. 과식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혈당치를 올린다. 과식으로 혈당 컨트롤을 더욱 방해받으면 당뇨병 등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25. 요리를 한다 요리 중에는 뇌가 활성화되고, 기분전환에도 좋다. 자신이 만든 요리는 식사 중에 만족감을 늘린다. 26. 가사에서 빠지기 가끔 농땡이쳐보거나 외부 위탁도 생각해 본다. 27. 가족과 시간 보내기 하지만 그것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면 적당히 하라. 28. 상식을 의심한다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남자는 울지 않는다'등)을 다시 생각해본다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다. 29. e메일을 쉰다 e메일 연락만으로는 오해나 감정의 얽힘이 늘어난다.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커뮤니케이션도 필요. 30. 여행을 간다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멀어지고 즐거운 자극으로 뇌를 새롭게 한다. 31. 춤추러 간다 운동은 싫다고 하는 사람도 춤이라면 즐겁게 몸을 움직인다. 32. 대충대충한다 모든 것에 완벽을 추구하면 초조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정한 선을 넘으면 OK라고 하는 사고도 필요. 33. 아로마테라피 라벤더나 카모밀 등 기름을 사용하고 방향욕이나 입욕·마사지 등을 통해 가볍게 즐기자. 34. 일광욕 정신 안정 작용이 있는 신경 전달물질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난다. 35. 리듬운동 워킹.조깅.수영.좌선의 호흡법 등 리듬 운동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린다. 36. 잘 씹는다 저작(씹는 것)도 리듬 운동의 하나. 소화가 진행돼 위장의 상태가 좋아진다. 37. 그만둘 준비를 언제라도 일을 그만둘 수 있다는 각오와 실제 준비를 해 둔다. 38. 돈으로 환산 일의 스트레스를 시급으로 환산. '고객의 클레임은 1회 6천원'이라든가. 39.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 부유층일수록 스트레스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돈이 모든 것이라는 사고를 버려본다. 40. 정원 가꾸기 식물을 기르는 작업은 오감에 대한 기분 좋은 자극을 수반한다. 적당한 운동이나 일광욕도 된다. 41. 마이너스 이온 삼림이나 폭포 주변의 공기에 많이 포함돼 있다. 부교감신경을 일깨워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42. 명상 스트레스 내성을 기르는 방법으로 전미정신위생협회는 매일 10~20분간 명상을 장려. 43. 결과는 자면서 기다려라 고민이 있다면 하룻밤 자면서 생각해보자. 수면을 취하는 편이 깨닫기 쉽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44. 스트레스 타입을 안다 자신의 스트레스 타입을 파악하여 생활을 바꾸어 본다. 45. 스트레스는 우리 편 스트레스는 활동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스트레스다'라고 너무 적대시하지 않는 편이 좋다. 46. 섹스 아픔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뇌내물질 베타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한다. 공상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7. 친구와 이야기한다 푸념을 털어버리면 속시원하다. 스트레스 해소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 48. 서포트 그룹 서포트 그룹의 정신적인 지지를 받은 환자는 병의 재발률이 반감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49. 순조로운 일에 집중 밝은 전망을 가질 수 있는 일에 의식을 집중한다면 적극적인 기분이 된다. 50. 확신을 버린다 확실한 것 따위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상과 현실의 격차에 초조해 하지 않는다.

51. 10분 릴랙스 법 10분간 조용한 장소에서 눈을 감고 좋아하는 말('평화'·'행복' 등)을 반복한다. 그러면 뇌의 활동을 진정시킬 수 있다. 52. 통근 경로를 바꾼다 다른 노선을 사용하거나, 역 하나쯤 걸어보면 평소와는 다른 신선한 기분이 된다. 53. 껴안는다 애인이나 친구를 껴안아 본다. 스킨십의 이완 효과는 어린 아이를 위한 것만이 아니다. 54. 선택지를 생각한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피해 의식을 갖지 않는다. '뭐가 가능한가'를 생각하고,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55. 네트워크를 만든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쪽이 스트레스가 높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다면 해결을 위한 길을 열기 쉽다. 56. 자유로운 기분으로 '자신의 뜻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된다. 단순한 종업원이 아니라 전문직 프리랜서라는 생각으로 일해보자. 57. 우선순위를 매긴다 생각하고 있는 일을 모두 해치우지 못해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자. 58. 살짝 책임전가 실패는 외적 요인탓으로 돌린다. '내 강연이 엉망이었다'가 아니라 '청중이 벅찬 상대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59. 시야는 작게 어느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큰 사태보다도 눈 앞의 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60. 가벼운 식사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없을 때에는 몇 시간마다 가벼운 식사를 한다. 61. 패션 플라워 유럽에서 옛날부터 이용되어온 허브. 불안.스트레스나 그에 따른 불면 등에 효과가 있다. 62. 발레리안 마찬가지로 수면촉진·진정작용이 있는 허브지만 효과는 이쪽이 더 강하다. 별명은 카노코소우. 63. 세인트존즈워드 독일에서는 울병약으로 처방되고 있는 허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경우 등에 유효. 64. 컴포트 푸즈(Comfort foods)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인기 있는 '가정적이고 안락한 요리'.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미트로프·캐세롤·애플파이 등. 과식 주의. 65. 야채 스프 따뜻한 음식은 마음을 이완시키며, 수프에 녹아 있는 영양분은 흡수가 잘된다. 66. 허브차 향기로 이완함과 동시에 허브의 약리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레몬밤.카모밀 등. 67. 등 푸른 생선 전갱이·정어리 등의 생선기름에 많이 포함돼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기분이 울적해지기도 한다. 68. 비타민 B군 신경의 정상적인 활동에 빠질 수 없다. B6는 울병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B12는 정신안정 작용이 있다. 69. 비타민 C 항스트레스에 필요한 코르티솔을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C가 필요. 70. 칼슘 신경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부족하면 초조해지고 기억력도 떨어진다. 71. 마그네슘 칼슘의 흡수에 필요하고, 상호 작용하여 여러 역할을 한다. 72. 전립(全粒)곡물을 먹는다 영양분이 높다. 에너지 대사가 느려 기분에 변덕이 잘 생기지 않는다. 73. 물을 충분히 인체의 3분의 2는 물. 전신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물은 필수불가결. 하루에 1.5리터가 적당. 74. 설탕에 주의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저혈당증을 초래. 무기력과 스트레스 내성의 저하로 연결된다. 75. 커피는 오전 중에 카페인은 체내에 12시간 정도 남는 경우가 있다. 안락한 수면을 위해 커피나 초콜릿은 오전 중에. 76. 카페인은 줄여야 중추신경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회복시켜주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순환기 계통에 악영향. 77.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라 아침 식사는 하루의 활동을 시작하는 에너지를 뇌와 몸에 부여한다. 먹지 않는 사람일수록 신체의 부조화나 스트레스가 높아진다는 조사결과도. 78. 시체의 자세 똑바로 누워 머리.눈.볼 등의 순서대로 발끝에 이르기까지 근육을 하나씩 의식하여 이완시켜 나가는 요가의 자세. 79. 요가의 코 호흡 엄지와 약지를 양 코 옆에 대고, 오른쪽 콧구멍을 닫고 왼쪽으로 숨을 쉬면서 넷을 센다. 양쪽을 닫고 네번, 오른쪽을 열어 넷을 세고 뱉는다. 반대로 반복한다. 80. 마사지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이 감소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81. 지압 내관(內關).신문(神門).태충(太衝).백회(百會) 등의 혈은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초조감이나 신경질적이 되는 것을 억제한다.
82. 바이오피드백 몸의 기능을 의식적으로 컨트롤함으로써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다. 83. 모차르트 클래식은 예부터 울병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최근의 음악요법에서는 모차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84. 노래를 부른다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노래를 부르면 복식호흡이 되어 심신의 긴장이 모두 풀어진다. 85. 스포츠 관람 응원하면서 큰 소리를 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혈행도 좋아진다. 86. 심호흡을 한다 불안이나 긴장 상태에서는 호흡이 얕아진다. 천천히 깊게 복식호흡을 하면 긴장이 완화된다. 87. 바다에 간다 테라소테라피(해양요법)처럼 바다에는 심신을 이완시키는 힘이 있다. 파도 소리도 마음을 치유한다. 88. 별을 본다 넓은 밤하늘이 마음을 해방시켜주며, 먼 곳을 바라보면 눈의 피로도 풀어진다.
89. 신발에 신경쓴다 맞지 않는 신발이나 너무 작은 신발은 심신을 모두 지치게 만든다. 90. 1/f 흔들림 실개천의 소리, 산들바람 등 자연 환경의 소리 속에는 '1/f 흔들림'의 법칙이 있고, 이완 효과가 있다. 91. 애완동물을 쓰다듬는다 스트레스를 느꼈을 때 동물을 쓰다듬으면 혈압이 내려간다. 푹신한 인형도 대용이 가능하다. 92. 마음의 자물쇠 일·가족·친구 등 각각의 자리에서 생긴 스트레스는 다른 곳으로 가져가지 않는다. 귀가 전 일에서 생긴 걱정은 보이지 않는 '자물쇠'로 채워보자. 93. 걱정거리 리스트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써 본다. 명확하게 파악해두는 편이 대응하기 쉽다. 94. 책임범위를 지킨다 책임범위 내에서 전력을 다하고, 다른 사람의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하게. 95. 드라이브 혼자가 될 수 있고, 차를 타고 달리는 상쾌감이 있다. 멀리 가도 좋지만 속도를 너무 내지는 않도록 주의. 96. 풍수 방안 공기를 정체시키지 않으며, 걸어다니는 장소에 물건을 많이 놓아두지 않는 등 기분 좋은 환경조성에 신경쓴다. 97. 버린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버린다. 풍수에서는 '한번에 27개'라고 하는 방법도 있다. 98. 조명에 신경 태양광에 가까운 형광등은 뇌를 각성시킨다.거실이나 침실 등 휴식 공간에는 백열전등의 부드러운 빛이 좋다. 99. 간단한 낮잠법 발 아래에는 접시, 손에는 스푼을 들고 의자에서 잔다. 스푼이 접시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눈을 뜨면 깊은 수면에 들어가지 않고 이완시킬 수 있다. 100. 걷는다 가벼운 운동은 기분전환을 가져 온다. 일을 하는 중에도 잠시 자리를 떠나본다.
출처 : wodyd0085

이당선자와 역대 대통령들 골프 실력은

이당선자와 역대 대통령들 골프 실력은
조선일보기사입력 2008-02-02 11:26 최종수정2008-02-02 19:34
박정희 前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6년 건설 중이던 제주 골프장에서 시타 준비를 하고 있다. /조선일보DB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의 정상 간 골프 회동의 성사가 일단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부시 대통령은 22일 정몽준 의원 일행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요즘 골프를 잘 치지 않는다"며 한·미 정상 간 골프 회동이 어려울 것임을 완곡하게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1월 23일 보도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골프 외교' 가능성이 화제에 올랐다. 대통령의 관심에 따라 그 나라의 골프 문화는 크게 달라진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정치적 측면에서 골프를 즐겼고, 골프 마니아 전두환 전 대통령은 골프 붐을 조성했다. 역대 대통령들의 골프 실력은 어느 정도였을까?◆막걸리 마시며 즐긴다 - 박정희
전두환 前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이 힘찬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조선일보DB박정희 전 대통령은 볼을 치고 나서 클럽을 캐디에게 주지 않고 볼 있는 데까지 총을 메듯이 어깨에 둘러메고 다녔다. 1962년 한장상 프로에게 골프를 배운 그의 핸디캡(기량이 서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공정한 입장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골프 기량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것. 보통 72타로 파72짜리 코스를 끝낼 수 있다면 핸디캡이 0이다)은 18. '골프 애호가'인 김종필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의 골프 애착으로 안양CC에서는 국무총리배, 대법원장배 등 크고 작은 경기가 매년 열렸다. 박 전 대통령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청와대를 빠져나와 군자리코스나 한양CC, 뉴코리아CC 등의 골프장을 찾아 9홀을 돌고 측근들과 술잔을 나눴다. 라운드 중에도 막걸리를 들고 따라다니는 골프장 직원이 있었을 정도다. 프라자CC 주방장을 지냈던 김상호씨는 "한양CC에서 근무할 때 박 대통령이 오시면 내가 막걸리 통을 들고 뒤를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230m를 날리는 파워샷 - 전두환전두환 전 대통령은 골프를 가장 좋아한 대통령이다. 앞뒤 홀을 하나씩 비우게 하고 라운드를 해서 '대통령 골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드라이버샷을 230m 날릴 정도로 장타를 뽐낸다. 그는 장군으로 진급한 1973년 골프에 입문했다. 육사 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만능 스포츠맨답게 제1공수여단 시절에는 영내에 간이골프연습장을 만들어놓고 연습했다. 제1사단장에 취임하면서는 한양과 뉴코리아CC를 자주 찾았다. 대통령이 된 뒤 청와대 안에 골프연습장을 설치했다.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하며 한국 최초의 해외 순방 골프를 펼친 주인공이 됐다. 한편 여자 프로들을 골프장으로 초청해 골프를 한 뒤 청와대에서 만찬을 하기도 했다. 함께 라운드 했던 한명현 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은 "당시 80대 중초반 정도 실력이었다"고 전했다. 이순자 여사는 강남300클럽에서 홀인원(한 번의 스윙만으로 볼이 홀에 들어가는 것)을 기록하기도 했다.
노태우 前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이 2000년 3월 김종필 당시 자민련 명예총재(왼쪽) 등과 함께 골프 회동을 갖고 있다. /조선일보DB◆쇼트게임에 강하다 - 노태우 '테니스광'이자 럭비 선수를 지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골프를 시작한 것은 제9사단장에 취임하면서부터. 이후 체육부장관과 민정당 대표 시절로 이어지면서 골프에 애착을 보였다. 연희골프연습장에서 노 전 대통령을 지도한 이만형 프로는 "성격답게 거리를 많이 내지는 않았으나 정교한 샷을 했고, 어프로치(그린 가까이에서 핀을 향해 치는 짧은 샷)와 퍼팅으로 스코어를 관리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1988년 청와대로 입성하면서 테니스보다 골프를 더 즐겼다. 청와대 골프연습장을 틈만 나면 찾았고, 부인 김옥숙씨도 이때 골프에 상당히 재미를 붙였다. 연습을 할 때도 드라이버샷보다는 쇼트게임과 퍼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핸디캡은 12. 노 전 대통령은 특히 골프장 인허가권을 청와대 내인가에서 시·도지사로 위임해 골프장 건설 붐에 불을 붙였다. 6공 당시에 인허가를 받은 골프장만 139개소. '6공은 골프공화국'이란 말이 나왔을 정도다. 골프 칼럼니스트 최영정(전 조선일보 체육부장)씨는 "남성대에서 골프 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드라이버 거리는 180야드 정도 나가는 것 같았고 스윙 아크(스윙을 할 때 클럽이 그리는 원)가 작았다"고 말했다.
김영삼 前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이 통일민주당 총재 시절인 지난 1989년 드라이버샷을 하다 중심을 잃고 엉덩방아를 찧고 있다. /조선일보DB◆엉덩방아 골프 사진의 주인공 - 김영삼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불(不)골프'를 선언한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골프를 안 치겠다고 해서 정치권에서 갖가지 해프닝이 벌어졌고 그의 재임 기간은 '골프계의 암흑기'로 통한다. 통일민주당 총재 시절인 1989년 10월 안양CC(현 안양베네스트GC)에서김종필 당시 공화당 총재와 골프 회동을 가졌다. 황병태, 김용환 의원도 함께했다. 바로 이듬해 1월 '3당 합당'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된 자리였다. 박정희 정권의 10월 유신 이후로 골프를 끊었던 그는 이때 골방에 넣어 두었던 클럽을 다시 꺼냈다고 한다. 이날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다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는' 사진이 다음 날 일제히 신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1993년 "임기 중에 골프장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사실상 골프를 금지했다. 청와대에 있던 골프연습장도 철거했다.◆골프는 안쳐도 애정은 컸다 - 김대중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골프의 '해빙기'를 가져다준 대통령으로 꼽힌다. 골프를 하지는 않았지만 골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지녀 골프계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도 컸다. 사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골프에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야당 총재 시절 "골프장을 없애 논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 김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에는 오히려 골프에 우호적이었다.
김대중 前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2년 청와대에서 최경주 선수에게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여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조선일보DB김 전 대통령은 1999년 10월 11일 인천체전 공개행사에서 골프대중화를 선언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금지령'에 묶여 속앓이를 했던 골프계는 두 손을 들어 환영했다. 한국골프장경영인협회는 '골프광복일'이라는 담화까지 발표했다. 여기에는 박세리와 김미현 등이 미국 무대를 휩쓸면서 IMF 경제난으로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북돋운 것도 큰 몫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박세리김미현, 최경주 등을 청와대로 불러 다과를 베풀고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이론 무장하고 실전에 임한다 -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은 1996년 총선 때 서울 종로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마음을 달래기 위해 권양숙 여사와 함께 골프연습장을 찾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스윙할 때 근육의 변화를 비롯한 골프 관련 서적을 탐독한 뒤 실전에 뛰어드는 스타일로 골프를 익혔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003년 청남대 미니골프장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조선일보DB그러다가 해양수산부장관 시절인 2000년 본격적으로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며 골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참모들이 "장관이 너무 일찍 출근하면 아랫사람들이 눈치를 본다"는 조언을 하자 아침에 연습장에 들러 골프를 익히고 출근했다는 것이다. 노 대통령은 수시로 "골프는 참 재미있는 운동"이라며 골프 예찬론을 폈다고 한다. 노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운영하는 충주 시그너스골프장을 가끔 찾아 골프를 쳤다. 이곳에서 2003년에는 인도, 뉴질랜드 등 9개 대사들과 라운드를 하기도 했다.2003년 참모진, 일부 장관들과 함께 태릉CC에서 라운드를 하다가 17번홀(파4)에서 생애 첫 버디(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마무리하는 것)를 기록했다. 100타 안팎의 수준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대통령은 얼마 전 최경주를 비공개로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 대통령은 "골프장 건설하는 데 도장만 780개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규제 완화 조치를 취했고, '반값 골프장' 대책까지 발표하며 골프장 건설 붐을 주도했다.◆끝까지 퍼팅을 해야 진짜 골프다 - 이명박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현대건설 재임시절에 골프를 자주 즐겼다.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계열사 임원들과 주로 라운드를 했다. 이때만 해도 80대 초반을 쳤으며,. 정규 레슨을 받지 않고 스스로 독학했다. 테니스를 즐긴 덕에 200m 안팎의 드라이버 거리를 내고 스윙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정치입문후 골프를 거의 안친 李당선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정치에 입문한 이후로는 골프 대신 테니스를 주로 즐겼다. /조선일보DB정치에 입문한 뒤에는 건강관리를 위해 골프보다는 테니스에 집중했다. 요즘은 보기플레이(홀당 규정 타수보다 1타씩 더 치는 것)를 목표로 삼는다. 이 당선자의 골프 스타일은 경영 마인드가 그대로 드러난다. 몇 번 가본 골프장은 홀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스스로 전략을 짜서 플레이를 한다. 처음 라운드를 하는 골프장은 캐디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홀거리 및 공략법이 들어간 야디지 북(Yardage Book)을 구해 자신만의 공략 방법을 찾는다. 에피소드 한 가지. 정주영 명예회장과 라운드를 할 때 동반자들이 기브(실제로 퍼트를 하지 않아도 들어간 것으로 인정하는 것. 보통 OK라고 한다)를 주려고 할 때 이 당선자는 "마무리하시죠" 하고 말해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명박 당선자는 블루헤런GC의 주중 회원이며 제일CC 회원권을 소유하고 있다.